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께 광명시 광명동 고향 친구집인 김모(29)씨에 들어가 이삿짐센터 직원을 불러 냉장고, TV, 오디오, 세탁기 등 400여만원 상당액의 가전제품과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한편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던 지난 15일부터 친구 김씨 집에서 함께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떼기로 훔친 가전제품은 전남 목포의 한 중고품매매센터에 250여만원에 팔아 넘겼다는 것이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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