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안보 명목으로 만들어진 국가보안법은 실제로는 남북 ·남남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정권안보를 위한 탄압도구 역할을 해왔다”며 “독재의 산물인 국보법은 개정이나 대체입법이 아니라 완전히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국보법을 등에 업고 민주인사들을 탄압했던 수구세력들이 사회원로 라는 가면을 쓰고 보수층의 궐기를 주창하고 있다”며 “이들은 국보법 폐지 후 극단적 상황을 운운하며 국민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심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연대는 오는 22일 한나라당 경기도지부 앞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갖는 데 이어 온·오프라인을 통한 국보법 폐지 100만인 서명운동, 각 정당 경기도지부 앞 릴레이 1인 시위 등을 벌일 계획이다.
/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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