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히로뽕 16억어치 밀반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5 18:59: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지검, 속옷에 숨겨오다 걸려… 2명 구속 인천지방검찰청이 마약류 사범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지검 강력부 박재휘 검사는 15일 중국에서 히로뽕 16억원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로 김모(35)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 8월 30일 중국 단둥(丹東)에서 히로뽕 423g(16억원 상당)을 속옷 등에 숨겨 인천항으로 밀반입한 혐의다.

검찰은 또 지난달 3일 필리핀에서 국제 특송 화물을 이용, 장난감 속에 히로뽕 96g(3억원 상당)을 숨겨 들여온 강모(35)씨를 검거했
으며 작년 11월부터 지난 8월 21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히로뽕 61g을 밀수입한 필리핀인 불법체류자 3명을 구속
기소했다.

인천지검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히로뽕, 대마 등 모두 60명의 마약류 사범을 검거, 32명을 구속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