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면제 신종수법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05 18:58: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약물로 소변검사 조작 병무청은 5일 약물로 소변검사를 조작해 신장 관련 질환자로 병역면제를 받는 신종 수법이 최근 적발된 것과 관련, 신장관련 질환인 ‘사구체신염’과 ‘신증후군’ 등을 중점 관리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이번에 적발된 병역면제 수법은 소변검사에서 약물 등을 쓰면 병역면제 대상인 사구체신염과 신증후군 등 신장질환과 유사한 검사결과가 나오는 점을 악용한 신종 병역 면탈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병무청은 이에 따라 이들 2개 질환을 중점 관리대상에 포함시켜 병역판정을 보류하는 한편 불시에 재검을 실시, 병역면탈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