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슈퍼모델 실족사 사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01 2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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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감독 불구속 입건 슈퍼모델 여고생 오지혜(17)양 실족사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해양경찰서는 1일 화보촬영 중 오양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사진작가 심모(37)씨와 감독 김모(26)씨 등 스태프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 선착장에서 화보촬영 중 오양과 보증인 관계로 있으면서 선착장에 보호 장치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화보촬영을 해 오양의 사망을 막지 못한 혐의다.

경찰은 오양이 화보 촬영 중 발을 헛디뎌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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