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오전 2시37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맹모(19·여)씨 집에서 맹씨가 집을 비운 사이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 이모(29·회사원)씨를 목격한 주민으로부터 112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즉시 순찰차 4대를 출동시켜 도주로를 차단하고 발생장소 주변 방범용 CCTV 4대가 동시 작동하는 ‘투망검색’ 기능을 가동, 사건현장에서 500m 떨어진 장소에서 용의자 이씨를 발견,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야간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24일 강남구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관내에 방범용 폐쇄회로TV(CCTV) 272대를 설치한 뒤 이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센터를 개관하고 방범용 CCTV를 본격, 운영했으며 센터 개관 나흘만인 이날 최초로 CCTV를 이용, 현행범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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