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타내려고 고의로 교통사고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6 19: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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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 4명 구속영장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공익요원이 무더기 입건됐다.

고양경찰서는 25일 역주행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은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백모(21·일산구 일산동)씨 등 공익근무요원 4명에 대해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송모(21·일산구 일산동)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 등은 지난 6월11일 오후 6시35분께 덕양구 모 교회앞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강모(42·여)씨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뒤 450만원을 받아내는 등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천5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고양시 덕양구 및 일산구청 소속 공익근무 선·후임 사이로 드러나 추가 범행이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고양=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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