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축사단지 이전 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3 2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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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송내지구 주민들 요구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 송내지구 신시가지 아파트 입주민들은 인근 지역인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축사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주거생활에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 축사단지 이전을 동두천시와 양주시에 요구하고 있다.

23일 관련 주민들에 따르면 하패리 일원에는 우사, 돈사 등 모두 88개소의 각종 축사가 난립돼 있으면서 매일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아파트 주민들은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 때문에 일부 입주 예정자들이 입주시기를 미루고 있어 현재 입주율이 60%에 불과하다 “면서 “동두천시가 새롭게 탈바꿈하려면 시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는 시설물들을 서둘러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동두천시 관계자는 “축사시설 이전 등 해소대책을 양주시에 건의하겠다”고 말했고 양주시는 “우선 악취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축산단지를 별도로 조성, 이주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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