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하루평균 10명 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5 17: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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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올 상반기 1738건 발생 36명 사망 올해 상반기 경기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10건 가량의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에서는 모두 1738건의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해 36명이 숨지고 2771명이 부상했다.

이는 하루 평균 9.5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교통 사고 건수와 부상자수는 18.4%, 1.9%가 감소한 반면, 사망자수는 16.1%(5명)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차 대 차’ 사고가 73.7%로 가장 많았고 ‘차 대 사람’ 22.9%, ‘차 대 이륜차’ 2.2%, ‘차 대 자전거’ 1.1% 순이었다.

사고발생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가 16.1%로 가장 많았고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14.5%, 0시부터 새벽 2시까지 13.6%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사고 점유율이 32%로 가장 높았고 화물차 7.7%, 승합차 4.5%, 이륜차 0.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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