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 2청에 따르면 관내 10개 시·군에는 총 6500여 농가에서 16백만두(수)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축산관련 단체 및 기관에서는 폭염에 의한 가축폐사 및 유량 감소 최소화를 위한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양축농가에서 지켜야 할 폭염대비 축산농가 준수사항을 마련, 일선 기관 및 방역 관련 단체를 통한 농가 홍보 및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인 유행열, 아까바네, 돼지일본뇌염 등에 대해서는 예방접종 및 예찰을 강화하는 등 가축 피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아 관련 제2청 관계자는 “8월말까지는 폭염이 지속 될 수 있으므로 양축농가에서는 폭염대비 축산농가 준수사항을 유의,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사양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폭염으로 죽은 가축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적법한 절차에 의거 매몰 등 방역 조치를 취해야 하는 바, 관할 시·군 및 축산관련기관에 즉시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폭염대비 축산농가 준수사항으로 온도 및 환기 관리에 무더운 날씨 지속시 그늘막 설치 및 필요시 가축의 몸에 물 살포, 환풍기나 팬 등을 이용한 환기로 시원한 축사 내부 온도 유지가 있으며 사료 및 급수 관리로 급여통·급수조의 청결 및 사료의 건조상태 유지로 변질 방지, 신선하고 깨끗한 물 공급과 비타민 및 미네랄물질 등 영양제 투여 등이 있다.
또 소독 및 살충 관리에는 집중 호우시는 축사 내부, 비 그친 후에는 축사 내·외부 집중 소독 실시, 축사 내부 및 주변부 물웅덩이(모기서식지) 생성 방지 및 살충제 살포와 축사 및 운동장의 분뇨를 제거, 건조 상태를 유지하고, 질병 예방관리, 젖소 유방염 예방을 위한 운동장 소독 실시 및 위생적인 착유관리, 폭염 스트레스에 대한 균형적 영양공급으로 기립불능증 예방, 돼지콜레라, 흉막폐렴, 바이러스성 설사병 등에 대한 예방접종, 닭은 더위에 특히 약하므로 계사내 환기 및 밀사 방지등 퀘적한 환경 조성 등이 있다.
/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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