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노동연구원 김지경 책임연구원이 낸 `은퇴자의 은퇴사유 및 은퇴후 소득원천’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노동패널 6차년도 `중·고령자 부가조사’ 대상 가운데 본격적인 소득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한 만50세 이상 1023명의 평균 은퇴연령은 56.8세로 집계됐다.
사유별 은퇴연령은 `가족원 부양’이 48.5세로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가계 여유가 있어 또는 여가를 위해’ 54.9세, `권고사직·명예퇴직’ 56.7세, `본인 건강때문’ 57.9세, `정년퇴직’ 59.6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은퇴 사유별 비율은 `본인 건강때문’이 46.9%로 가장 많았고, `권고사직·명예퇴직’ 16.4%, `정년퇴직’ 14.5%, `가계 여유 또는 여가’ 11.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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