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자판기절도 터키인 4명 영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5 21:37: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도 연천경찰서는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 강원 철원 등 지역에서 심야시간대에 상습적으로 자판기를 털어온 터키인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C모씨(24·국적 터키) 등 4명은 지난 7일 01:00∼05:50경 사이,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소재 00상회 앞 노상에 설치해둔 커피자판기의 열쇠구멍을 전동드릴로 뚫어 부수는 방법으로 자판기 안에 있던 지폐와 동전을 절취하는 등 한수이북지역에서 약 250여회에 걸쳐 약 2500만원 가량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약 1개월 전 섬유공장에서 종사했던 동료 사이로 커피자판기 동전을 절취할 것을 모의한 후 승용차를 구입, 차량에 범행도구인 대형절단기, 전동드릴 등을 싣고 다니며 범행을 해왔다.

/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