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의 특감실시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본말을 흔들 수 있는 것”이라며 “`서울시 죽이기’로 반사이익을 얻고자 일부 시민단체의 포퓰리즘과 선정성에 기댄 순수하지 못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과거 대증요법적 대책에서 탈피해 전면혁신을 시도한 대중교통체계 개편사업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향후 1~2년간은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찾아내 보완하면서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이어 “지금은 넘어진 아이에게 책임을 추궁하기 보다는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줘야 하는 시기”라면서 “따라서 특감이 아니라 시민불편 해소에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특감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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