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 10월 장내초등학교의 미개교시 기존 평내초등학교의 과밀학급 편성 및 원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있기 때문이다.
14일 남양주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기본지침에 따라 ‘전학년 시설 완공 후 개교’가 기본방침이며 단, 학생 수용상 불가피할 경우에는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부분개교를 검토할수 있으나 학부모 동의가 안될 경우에는 2005년 3월 개교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부분개교여부와 관련 “교육청이 장내초등학교의 부분개교(2004년 10월)와 완성개교(2005년 3월)에 대해 학부모의견을 수렴한 후 개교심의위원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혹시 부분개교시 공사 등으로 인한 문제와 부분개교가 이루어지지 않을시 완성개교에 대한 책임을 학부모에게 전가하기 위한 처사가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교육청은 장내초등학교의 10월 개교를 앞두고 개교여부를 결정키 위한 경기도립학교 개교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교육청은 평내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입주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초등학교 3개교(장내초 2004년 10월, 남양주신촌초 2005년 3월, 남양주백봉초2005년 9월) 신설예정으로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장내초등학교의 7월 현재 공정율은 5층까지의 골조가 100%완공된 상태이며 조적 88%, 창호55%, 미장이 35%가 진행된 상태다. 이중 유리, 도장, 바닥, 천정의 공정율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있다.
이에 대해 남양주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의 기본방침은 완성개교이나 학부모들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올 10월 부분개교시 공사추진은 1∼3층은 내부마감재료 완료되며, 4∼5층 내부 일부 마감이 안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김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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