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市長 국방부서 1인시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06 2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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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축소’에 항의 김동식 경기도 김포시장이 6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서울 국방부 청사 정문 앞에서 김포 신도시 축소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시장은 ‘500만평 김포신도시 참여정부 약속입니다’, ‘32년 군사 규제, 신도시로 보상하라’란 2가지 문구가 쓰인 피켓 2개를 번갈아 들며 시위를 했다.

김 시장의 시위는 건설교통부의 500만평 김포신도시 조성계획에 대해 국방부가 신도시 예정지역 대부분이 군사시설 보호지역이란 이유로 개발을 반대, 150만평으로 축소된 것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김포보다 북쪽에 있는 파주는 이미 275만평의 신도시 개발이 시작됐고 대규모 LCD단지가 조성되는데 유독 김포만 군사시설 보호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제한되는 것은 형평에도 어긋난다”며 신도시 규모 축소에 불만을 나타냈다.

시는 신도시 예정지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전제 아래 전철, 도시고속화 도로를 포함한 대중교통망과 공원, 문화시설 등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 건설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문찬식기자 [email protected]



/김지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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