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들은 안상수 인천시장의 공약이행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천 경실련이 1일 밝혔다.
인천 경실련에 따르면 안 시장이 내놓았던 145개 공약의 이행 정도에 대해 시민·전문가 등 166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의 삶의 질에 관련된 분야의 공약들이 이행률 및 이행만족도에서 취약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안 시장의 공약 중 항만물류, 여성복지, 도시개발, 경제, 문화관광, 환경, 자치행정교육 등 7개 분야의 평균 이행만족도는 5점 만점에 2.86으로 나타났다.
또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할 때 안 시장의 시정업무능력은 6.06점, 공약이행 성실도는 5.54점, 시정개혁성은 5.04점으로 각각 평가됐다
실·국별 공약이행 만족도는 항만공향물류국(3.47)이 가장 높았고 자치행정국(2.58)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문찬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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