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나 당국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사촌○○와의 근친경험…’ 등과 같은 ‘패륜성’ 스팸메일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회사원 이 모(38·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씨는 “최근 집에서 이메일 계정을 열기가 두렵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씨는 “자신의 메일에 스팸메일이 계속 쌓이는 것도 문제지만 음란성은 물론 ‘근친상간’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제목의 메일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며 “가족들이 볼까 두렵다”고 말했다.
이처럼 스팸메일은 네티즌들에게 무차별 발송되고 있으며 당국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근친경험…’ 등과 같은 ‘패륜성’ 스팸메일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메일 홍수’ 속에 웬만한 제목으로는 네티즌의 호기심을 끌기 어렵기 때문에 자극적인 제목의 패륜성 스팸메일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며 “최근 [광고] *광고* 등의 스팸메일은 차단이 가능하지만 이 같은 패륜성 제목의 메일은 차단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또 “패륜 메일은 청소년들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무차별적으로 발송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며 “‘맛뵈기 화면’은 ‘포르노’ 장면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어 청소년들의 성범죄를 부추기는 등 각종 폐해를 드러내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경기북부 D대 인터넷관련 한 관계자는 “패륜메일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그릇된 성의식을 심어 줄 우려가 높다”면서 “업무에 지장을 주는 스팸메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웹서버에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한모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