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증·주민증 위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28 19: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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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千만원상당 대출받아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28일 공무원증과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7000만원 상당액을 신용대출 또는 휴대폰을 구입해온 김 모(35)씨 등 일당 4명을 공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4월16일 안양시 소재 H캐피탈에서 강 모(45)씨 소유의 공무원증을 위조해 1500만원을 대출 받는 등 3회에 걸쳐 7000만원 상당을 대출 받아 가로챈 혐의다.

또 이들은 공무원증과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3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액의 핸드폰을 구입해 사용해 왔다. 특히 이들은 지난 3월16일 수원시 팔달구 H은행에서 공무원 오 모(43)씨 명의로 위조한 공무원증을 사용해 4500만원을 대출 받으려다 수상하게 여긴 은행직원이 오씨에게 확인해 검거했다.

/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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