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제17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인천외고 분규사태 진상보고를 요구함에 따라 16일 김남일 부교육감과 윤재로 중등교육 생활지도담당 장학관을 국회에 보내 분규사태 경과와 대책을 보고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는 장기간 수업중단 등 파행이 거듭되고 있는 학내 분규사태를 설명하고 학교정상화를 위해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교육위는 지난 2월 징계(파면)된 박 모(38), 이 모(37)씨 등 두 교사에 대한 학교법인측의 징계가 적법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등 진상을 규명할 방침이다.
또 학내 사태 확산 과정에서 인천시교육청의 중재노력 등 행정력 발휘여부 등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 문교위에서 인천외고에 대한 사태수습에 나서자 시 교육청도 뒤늦게 특별감사에 나섰다.
/이춘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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