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YMCA에 따르면 교수와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사회개발·통일·환경 등 7개 위원회 소속 80여명의 위원들은 이사회의 위원회 개편조치가 부당하다며 박 이사장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이사회의 위원회 통폐합 결정은 시민운동을 고사시키는 행위로(서울YMCA) 개혁운동에 참여한 위원회 전문가, 회원, 실무자들에 대한 명백한 보복조치”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위원들의 이사장 퇴진요구과 더불어 실무 간부 및 간사들은 이사회의 조직개편 결정에 따르지 않고 있어 조직 개편에 이은 후속인사가 강제적으로 단행될 경우 서울YMCA `내홍 사태’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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