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협력실무협의회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30 2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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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2청서… 우정里 영농불편 처리상황등 점검 제5차 한미협력실무협의회가 최근 경기도 제2청사에서 경기도 기획행정실장, 미 2사단 민사참모 베일리 중령 등 한미협력관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차 회의시 제기된 우정리 미군공여훈련장의 영농불편해소 등 10건에 대한 처리상황을 점검하고 미해결된 4건과 신규안건 3건에 대한 처리방안을 협의했다.

경기도 박광석 기획행정실장은 최근 경기북부지역의 주한미군 재배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긴밀한 한미협력관계를 당부했다.

또 베일리 민사참모는 모든 민원들을 초기에 해결함으로써 사태가 악화돼 한미관계에 손상이 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6군단과 예하부대 관계관들도 참가, 연천 우정리 및 백의리 훈련장 주민들의 민원사항과 2사단 통신시설 진입로 보수 문제에 대한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6군단 관계자는 “한국군도 한미현안 문제에 대해 적극 협력하라는 부대장의 특별지시가 있었다”고 말해 앞으로 민원해결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윤한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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