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서 세차례‘부킹 절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6 19:32: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초署, 20대여성 둘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나이트클럽에서 남성에게 접근, 술에 취하게 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 모(21·여)씨 등 20대 초반 여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15일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백 모(32)씨에게 “합석하자”며 접근해 백씨를 술에 취하게 하고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192만원 상당의 옷과 귀금속을 사는 등 이달 초부터 세 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27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돈이 많아 보이는 남성을 노려 범행해 왔으며 그날 그날의 범행 성공 여부를 일기처럼 기록해 오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