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창악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2 22: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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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조업중단
인천시 서구 석남동 소재 영창악기(주)의 피아노 등 악기생산이 사흘째 전면 중단됐다.

이 회사 노조는 “회사측이 지난 11일 노조의 파업에 맞서 직장폐쇄를 결정, 조업이 전면 중단됐다”고 12일 밝혔다.

노조도 지난 3월 회사가 삼익악기에 합병되자 △현 영창악기 인천공장(서구 가좌동)의 생산 유지 △고용보장 △외주방침 철회 등을 요구하며 지난 10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측은 “지난해 말 회사를 살리기 위해 사측과 구조조정에 합의했는데 또 다시 구조조정을 거론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문찬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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