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용천어린이에 ‘사랑의 선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05 1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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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학용품등 실은 선박 출항 잇따라 어린이날인 5일 북한 룡천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선물을 실은 선박들이 잇따라 출항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 인천∼남포 정기화물선 트레이드포천호는 생필품과 학용품이 담긴 가방세트 1000개(굿네이버스 제공, 시가 7800만원)를 싣고 인천항을 떠났다.

또 인천∼중국 단둥(丹東) 정기 국제여객선 동방명주호도 이날 오후 6시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북측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보내는 컨테이너 4개분량의 신발과 옷을 싣고 인천항을 떠날 예정이다.

이 배에는 또 룡천 어린이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신의주 제1병원으로 전달될 생수, 의류, 분유, 담요 120만달러어치와 100만달러어치의 의약품(이상 한민족복지재단 제공)이 함께 실렸다.
이 밖에 트레이드포천호에는 △대한적십자사의 제4차 룡천 구호물자인 라면, 구호세트, 부탄가스, 생수, 의류, 담요(6억8340만원) 등이 함께 실렸다.
/이춘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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