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주민 527명‘소음피해’ 손배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6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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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미군기지 주변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52억여원대의 소송을 내기로 했다.
K-55(오산 에어베이스)미군기지확장반대 주민대책위원회와 K-6(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확장반대 팽성읍대책위원회는 26일 “K-55 주변의 서탄면 금강리와 황구지리, 회화리, 신장1동 구장터 등 4개 지역 주민 367명과 K-6 인근 팽성읍 송화2리 주민 160명 등 모두 527명이 다음달 3일 서울지법에 손배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현재 청구액을 협의중이며 매향리 주민들이 받은 1인당 10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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