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값 뻥튀기’ 軍정비업체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2 19: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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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금품로비 여부 수사 검찰이 군 장비 정비업체와 일부 군납업체들이 부품가격이나 납품가 등을 부풀려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잡고 업체들이 군관계자들에게 금품로비를 벌였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곽상도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군의 용역을 받아 군사관련 전자통신 장비를 정비하는 업체를 운영하면서 관련 부품값을 부풀려 청구하는 방식으로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사기)로 전자·통신장비 정비업체 S사 대표 위 모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군내 정비 담당자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조사했으며 위씨가 군 관계자와 결탁해 금품로비를 벌였을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 관련 계좌추적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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