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조합원 300여명은 이날 시장과 면담을 요구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오후 3시경 시청현관으로 진입을 시도해 경찰과 대치하다 다시 시청정문으로 돌아가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아파트 재건축 지역인 철산, 하안본1동 등 4개 단지 내 토지 1만4000평을 학교 도로 등의 부지로 시가 기부체납을 요구하면서 용적율은 겨우 240%로 고시해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로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경기도지방도시계획위원회가 철산 등 재건축 현지를 방문, 용적율을 최종 240%로 결정함에 따라 조합원들이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광명시 한 관계자는 “주거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문제다”고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한편 이들은 이날 오후 6시경 자진 해산했다.
/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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