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봉사자 폭행당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13 19: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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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후보 보좌관 고발 열린우리당 안양시 동안을 선거구 이정국 후보는 13일 오후 5시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당 자원봉사자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같은 선거구의 한나라당 후보의(현 국회의원) 보좌관 일행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고 해당 안양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3일 오전 6시30분경 열린우리당 안양시 동안을 선거구 자원봉사자 김 모(39)씨와 오 모(32)씨가 한나라당 동안을 선거구 심 모후 보의 보좌관인 이 모씨 일행으로부터(성명미상) 목을 잡히고 디지털 카메라를 강제로 뺏기는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안양경찰서에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제지하는 선거관리위원회 감시단원도 멱살을 잡히고 캠코더까지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당 안양시 동안구 선거관리위원회측은 “선거감시단원이 멱살을 잡히고 캠코더가 잡히는 등 사실이 있었다”고 확인해 주고 있다.

/정용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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