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의정부, 고양, 양주시 등 경기북부 네티즌들에 따르면 오프라인에 대한 정부의 감독이 강화되자 사금융, 대출모집업체, 카드모집업체 등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사이버 금융지점 등을 개설해 주부, 학생, 신용불량자 등을 유혹하고 있다.
더욱이 이에 대한 당국의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오프라인에서 벌어졌던 사금융 및 신용카드 부작용이 온라인에서 그대로 재현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현재 상당수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금융센터, 대출센터, 금융플라자라는 명목으로 카드 발급 및 대납, 소액신용대출 등을 알선해주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상 E포털사이트 금융플라자에 입점한 A사는 직장인, 주부, 학생 등에 상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출을 알선해 주고 수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신용카드 이용대금을 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대금을 대납해주고 1∼3일만에 4∼7%의 수수료를 회수하며 이용건수에 따라 최저 4%까지 내려오지만 이를 연리로 계산하면 몇백%가 되는 셈이다.
또 H포털사이트에 입점해 있는 I대출센터에 들어가면 연체대납과 카드대출은 물론 은행계 신용카드, 할부금융계카드 등 총 19개 카드를 연회비 할인 등을 내세워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2년 3월부터 모든 카드 모집인에 하나의 카드사와만 모집계약을 맺고 해당 카드만 발급신청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모(40·의정부시 호원동 K아파트) 네티즌은 “다른 사람에게 신용카드 대납을 추천하면 추천인에게 1만원을 주는 곳도 있다”며 “이것은 불법이지만 각 포털사이트에 100여개 이상이 입점해 활동하며 이들은 일정액 또는 대납금의 일정률을 사례금으로 준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금융 관련 경기북부 관계자는 “상호저축은행에 등록된 모집인만이 대출을 알선할 수 있고 사이버 카드 모집인도 여신전문금융업협회에 등록해야만 영업할 수 있다”며 “최근 사이버상에서 불법·탈법금융거래가 많아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등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한모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