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공단 생산·수출호조 시화공단은 침체 못벗어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1 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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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서부본부 계속된 국내경기 침체 속에서 경기도 반월공단은 생산과 수출의 호조로 상승국면을 타고 있지만 인근 시화공단은 침체일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에 따르면 해외경기 호조에 힘입어 지난 2월 반월공단의 수출실적은 4억7700만달러, 생산은 1조3805억원을 각각 기록,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600만달러, 431억원 늘었다.

또 입주회사도 2247개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4개, 가동사수도 2163개로 241개나 증가했으며 가동률도 77.6%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시화공단은 수출만 1억48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0만달러 늘었을 뿐 생산은 6555억원으로 172억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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