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오락실에 11차례 협박편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1 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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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뜯어낸 50대 검거 서울종로경찰서는 1일 성인오락실에 협박편지를 보내 금품을 뜯은 혐의(상습공갈)로 홍 모(5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10∼12월 종로구 일대 9개 성인오락실에 “조작된 오락기기로 인해 돈을 탕진한 만큼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의 협박편지와 함께 가짜 고발장을 보내는 수법으로 모두 11차례에 걸쳐 55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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