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시장 식당서 LP가스 폭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9 20: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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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음식점 3곳등 불타 29일 오전 9시39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5일장터 내 임시로 개설된 음식점에서 LP가스가 폭발, 인근 비닐천막으로 만든 음식점 3곳 10여평과 의류가게 일부가 불에 탔다.

사고 당시 5일장이 열렸으나 아침시간대로 손님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음식점 주인 장 모(44)씨는 “조리대에서 요리를 하는데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음식점 비닐천막에 불이 옮겨 붙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예비로 비치한 LP가스통 밸브가 지붕에서 떨어진 비닐천막에 의해 열리면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장씨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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