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황 모(39)씨는 경찰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된 남편이 이날 경찰관이 집에 찾아와 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베란다 밖에 설치된 전선 고정용 케이블을 잡고 밑으로 내려가다 6층 높이에 이르렀을 때 선을 놓쳐 밑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남자가 이날 오전 0시30분께 112신고로 사기 수배자가 은신해 있다고 알려 와 순찰지구대 경찰관을 출동시켰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문찬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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