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광명驛 개통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5 2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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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섭 부지사‘55분 지각’빈축 경기도 정창섭 행정부지사가 지난 24일 오후 4시 고속철도 광명역 개통을 앞두고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광명역을 방문했다.

그러나 정부지사는 이날 오후 4시55분에 도착, 예정시간보다 무려 55분이나 늦게 도착해 고속철도 개통준비에 분주한 금쪽같은 시간을 소비했다는 빈축을 샀다.

이 때문에 백재현 광명시장을 비롯해 이정일 광명부시장, 이채권 광명역장, 광명시청과장 등 10여명이 이날 예정된 시간에 광명역장실에서 다른 업무를 모두 중단하고 대기하는 해프닝을 벌렸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광명역 직원들이 분주한 시기에 예정된 시간보다 55분이나 늦게 도착하는 것은 이유야 어떻든 잘못된 일이다”고 비아냥댔다.

한편 이날 광명역장의 고속철도 브리핑에 이어 광명부시장이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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