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驛을 시발驛으로 전환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4 19: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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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역 40여개 시민·사회단체 촉구집회 가져 고양지역 재향군인회, 장애인협의회, 고양문화원, 고양의제21 등 40여 시민·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은 경부고속철도 차량기지 인근 행신역 앞에서 최근 집회를 열고 행신역을 시발역으로 전환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정윤섭 고양시의원은 “인구 35만명의 광명시가 남서울 시발역으로 거론되고 소도시인 경북 김천시마저 정차역으로 선정됐다”며 “새벽 및 늦은 심야시간에 단 4편만 승차가 허락된 건 경기 서북부 주민들을 홀대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이들 단체 회원들은 “다음달 1일 경부고속철도 개통일에 맞춰 행신역 앞에서 2차 집회를 열고 차량기지에서 나오는 열차 운행을 저지하는 등 강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한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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