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달러 수출길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8 20: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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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2청 중국에 통상촉진단 파견 성과 경기도 제2청사는 18일 시장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 등 3개 지역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한 결과 약 4000만달러 상당을 수출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했다고 밝혔다.

제2청에 따르면 CCTV, 광촉매, 직결나사, 바이러스 킬러 등을 생산하는 10개사를 대상으로 통상촉진단을 구성, 중국방문 기간에 우리 제품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알린 결과 C社가 현지에서 1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총 20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바이러스 킬러 생산업체인 I社는 중국위생성 부부장이 회장으로 있는 전국위생산업관리협회 관계자를 만나 올해 실내공기 중 바이러스 감염에 관한 학술세미나를 중국 상해에서 개최하기로 약속, 중국내 관련기관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제2청 관계자는 “요즘 중국에서는 사스(SARS), 조류독감 등의 발생으로 위생 및 건강관련 용품 시장의 수요가 팽창하고 있다”며 “또한 소득수준 향상으로 자동차용품 및 정비용품, 미용 관련용품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우리나라제품이 중국시장에 더욱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윤한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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