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올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6 0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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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땐 최대 3000만원 지원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4월5일까지 공동주택내 공용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와 이웃 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수목 식재 및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지원사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2개 분야다. 각각 3억원과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에 나선다.

참여 대상은 지역내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213개 단지, 총 6만5935가구다.

수목 식재 및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지원사업은 3년의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지난 공동주택의 수목 식재 비용을 지원하고, 노후화된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수목 식재 지원은 구가 사업비의 60%를 부담하고, 40%는 공동주택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대상은 ▲에너지절감시설의 설치ㆍ개선 ▲주 도로 및 보안등의 보수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물의 보수 등이다.

사업 내용에 따라 전체의 50~70%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25일부터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공동 명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최대 3000만원이다.

단, 5년 이내에 지원받았던 사업과 유사한 사업은 다시 지원받을 수 없다.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민이 제안하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주민 간 취미, 창업 프로그램 ▲교육, 보육 ▲건강, 운동 ▲이웃돕기, 봉사 ▲2개 이상의 혼합 분야 등이다.

단지 주민들로 구성된 공동체 활성화 단체가 운영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00만~800만원이며, 사업 참여연수에 따라 자부담 비용 10~40%가 발생한다.

신청은 오는 3월11일부터 입주자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사무소 등 3자 공동명의로 할 수 있다.

단, 임대아파트는 임차인 대표회의 명의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보조금은 의무적으로 제로페이를 사용해 지출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구비해 구 주택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택과에 문의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되고 이웃 간 교류와 소통을 돕는 방법도 된다”며 “공동주택 거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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