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공동주택 운영주체가 알기 어려운 각종 공사 및 용역의 기술적인 부분의 취약점에 대한 보완과 지원을 통해, 단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과 주민 사이의 다툼과 불신 등을 예방하고자 이같이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사, 용역에 대한 자문과 안내를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아파트운영의 투명성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술자문단은 최근 청라H아파트의 폐쇄회로(CC)TV 설치공사에 대한 적정성 검토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설계서, 시방서와 내역서 등 관련자료 검토와 현장 시공 상태를 점검하고 전반적인 적정성 여부에 대해 자문하고, 공동주택 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체 의사결정 절차를 상세하게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구의 의무관리 대상은 181개단지 11만여가구로 인천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공동주택 관련 민원발생 빈도도 가장 높다”며 “민원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민원상담,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증가와 인구증가를 고려할 때, 올해 시작한 기술자문단 등의 제도에 대한 지원과 조직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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