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범죄 예방형 다세대주택’ 추진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1 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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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서구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범 시설이 미흡한 다세대주택에 대해 범죄예방시설을 건축허가에서부터 반영해 주민들이 다세대주택에서 안심하고 주거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방범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는 일산서부경찰서와 건축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범죄예방시설에 대해 홍보하고 설치를 유도해 효율적인 방범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입체적 상호 감시를 하는 CCTV ▲옥외 배관을 타고 오를 수 없도록 하는 가스배관 덮개 ▲1층 창문 방범창 ▲비상벨, 무인택배함 등 다양한 범죄예방시설이 있으며, 이와 같은 시설은 법적인 의무사항이 아닌 권장사항이지만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고양지역 건축사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일산서부경찰서와 함께 건축 관계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및 노인 등 범죄 취약층의 안전을 위해 다세대주택 건축물에 범죄예방 설계를 적용해 고양시를 안전한 사람중심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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