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3~6월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 실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1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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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3월5일~6월18일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제17기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외국인 임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중개업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20일 구에 따르면 교육은 1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7~10시 3시간(총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부동산 영어회화(32시간)와 외국인 상담 중개실무(16시간)로 구성했다.

수강생은 전문 중개인이 사용하는 실전영어를 중심으로 상담·투어·계약·사후관리까지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또한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영문계약서 작성 조별활동(3회) ▲소그룹 영어토론(4회) ▲발표회(2회) ▲역할극(1회) 등을 통해 쌍방향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에릭의 쉽게 배우는 부동산영어’의 저자인 전문 강사 에릭 김 교수가 진행한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4일까지 구 부동산정보과 부동산행정팀에 신청하면 된다.

60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용은 24만원, 교재비는 별도(4만원)다.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구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중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1년 이후 현재까지 16기에 걸친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을 통해 607명의 중개인을 외국인 상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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