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진행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1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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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오는 3월8일까지 ‘2019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이란 주민이 공동주택 단지내 입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안하면 구에서 심사를 거쳐 지원하는 사업이다.

20일 구에 따르면 공모 신청대상은 구 소재 공동주택 총 116개 단지 4만6470가구이다.

공모 사업 분야는 ▲소통 및 주민화합 ▲친환경 실천 및 체험 ▲취미 및 창업 ▲교육 및 보육 ▲건강 및 운동 ▲이웃돕기 및 사회봉사 ▲혼합(2개 이상의 사업 분야) 총 7개 분야다.

▲주민축제 ▲품앗이 ▲친환경 제품 만들기 ▲녹색장터 ▲취미교실 ▲공동육아 ▲공부방 ▲건강 및 운동프로그램 ▲재능기부 등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면 무엇이든 제안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입주자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의 공동명의로 제안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 구 주택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에 커뮤니티 전문가를 배치해, 제출서류 작성부터 사업 시행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지원 사업은 사업단지 내·외 주민 참여도, 예산 및 사업의 현실성, 사업의 필요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검토해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오는 3월 중 결정하고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아파트 단지 등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주민 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좋은 사업들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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