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엔 전통시장 이용 독려
제로페이 가맹점 우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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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성장현 구청장(가운데)이 지역내 커피숍을 방문해 제로페이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 ||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내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와 지자체, 금융회사,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협력, 도입한 공동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구는 앞서 지난 1월 ‘제로페이 활성화 추진단(TF)’을 구성, 단장(부구청장) 이하 구청 전부서가 참여해 제로페이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우선 구는 가맹점 모집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통ㆍ반장, 직능단체 회원뿐 아니라 전담요원(기간제 근로자) 8명을 활용, 지역 전역을 다니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제도를 알리고 가맹률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구청 민원실, 시설관리공단 등 공공결제처에 대한 가맹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구는 제로페이 실질 사용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제로드림(Zero Dream)’ 캠페인을 지난 1월부터 주 1회씩 이어오고 있으며, 구민 또는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사용을 독려하거나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에 가두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청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가정의 날’과 연계한 ‘제로페이 데이’도 운영한다.
직원들이 점심식사 때 제로페이 가맹점을 우선적으로 이용한다는 취지다.
한편 18일에는 성장현 구청장이 지역내 커피숍을 방문, 제로페이를 시연하고 관계 직원들과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
성 구청장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서울시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구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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