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외국인관광도시민박시설 대상 안전점검 실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09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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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6월 말까지 지역내 등록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총 134곳에 대해 실시되며, 2017년 등록된 도시민박업 90곳과 2016년 이전 등록된 업소 중 지난해 현장점검을 받은 도시민박시설을 제외한 44곳이다.

지난 1월에 등록된 8개 업소를 제외한 나머지 280곳에 대해서는 자체점검표를 통해 점검이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업자의 실제 거주여부 ▲내국인 투숙 여부 ▲불법 개·변조 사실 ▲소화기 및 피난대피도 설치 등의 관련 법규 준수 ▲소방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내용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법에 위반한 사안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시설 및 위생상태에 미흡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다시 현장을 방문해 재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에는 도시민박업의 밀집지역인 서교·연남·동교동 소재업소 202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이 중 소방시설과 청결상태가 미비해 지적받은 21곳에 대해 행정 지도한 바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도시민박업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운영자에게는 올바른 운영방법을 안내하고, 구를 찾는 외래 관광객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다시 방문하고 싶은 안전한 관광도시 마포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8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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