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용산복지재단에 후원물품 전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08 04: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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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최근 세종학당재단이 용산복지재단에 쌀(10kg) 8포, 라면 2박스, 에코백 30개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복지재단은 기부물품을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꾸이년 세종학당을 인연 삼아 용산복지재단에도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두 재단 모두 공익을 위해 일하는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협업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최근 재단 추천을 받아 용산구가 한국어, 한국문화 보급 우수 지자체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며 "뒤이어 사랑의 성금품 모집에 참여해 준 세종학당재단측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학당재단과 복지재단의 인연은 구가 운영하는 베트남 '꾸이년 세종학당'과 관련이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2016년 구와 한국어·한국문화 국외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베트남 퀴논시에 꾸이년 세종학당을 설립했다.

꾸이년 세종학당은 퀴논시 중ㆍ고등학생, 퀴논대학 대학생, 퀴논시 공무원 등 개원 이래 약 2400여명의 베트남 사람들에게 한국어·한국문화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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