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7일 설 종합대책 시행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01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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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강설확률 80%땐 제설제 살포
청소·진료·행정 공백 최소화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7일 설 연휴기간 ‘2019년 설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우선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각종 상황보고 등의 기능을 맡게 된다.

또한 구는 상황실외 기능부서별로 ▲제설대책 ▲청소 ▲진료 ▲공원녹지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설 연휴 제설대책은 강설예보, 대설주의보, 대설경보 단계별로 129~501명의 인력이 제설작업에 투입돼 강설확률 80% 이상 시 주요간선도로 등 취약지점에 미리 제설제를 살포한다.

이와 함께 한파대책은 구 한파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재난도우미(591명), 방문간호사(22명), 한파쉼터(16곳) 운영, 쪽방촌 간이소화용구 지원, 노숙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한다.

구는 1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한 명절위문금 지급하며, 노인, 노숙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의 복지시설에도 지원금과 위문금(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 지하 1층 건강관리센터에서 응급환자 진료반도 편성·운영한다. 의사와 간호사, 운전원 등의 3명이 기본 진료 및 응급실 이송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역내 재난취약시설(D등급) 28곳과 판매(7곳), 숙박(4곳), 공연(1곳), 의료(1곳), 노유자(8곳), 운동(2곳) 등 다중이용시설 23곳의 안전점검도 완료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에서부터 진료반 운영까지 설 명절을 대비한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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