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관광수요·실태 빅데이터 분석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01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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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 용역사 선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정확한 관광수요 및 실태 분석을 통한 관광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이동통신 데이터와 신용카드 매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주요 방문지, 방문객수, 이동경로 및 여행패턴을 파악해 정확한 관광수요 통계를 도출해낼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관광객 감성분석을 위해 소셜미디어상 언급량 추이와 연관어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관 부서 협의를 거쳐 과제를 구체화한 뒤 세부계획을 수립해 오는 3월 분석 수행 용역사를 선정하게 된다.

분석 결과는 외래관광객의 국적별 특화상품 개발과 관광사업 홍보 전략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쓰이게 된다.

한편 구는 대표 축제인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대상으로도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3년 동안의 방문객 행태와 만족도를 분석해 올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사전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유동균 구청장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서 명성을 굳건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마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정책수립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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