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인천관광공사, ‘민관 협력모델’ 구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31 0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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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브랜드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이건우 본부장(좌측 5번째 ), SK인천석유화학 이배현 경영혁신실장 (좌측 6번째)
[인천=문찬식 기자] 지역의 대표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고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관광공사는 30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인천 브랜드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K인천석유화학 이배현 경영혁신실장과 인천관광공사 이건우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관광공사 간의 상호 교류 및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한 지역 특화 홍보 콘텐츠 공동 개발, 공동의 친환경 공익 캠페인 추진, 양사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공유 및 상호 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는 민관이 양사의 보유 역량 및 자산 등 공유 인프라를 활용, 지역 브랜드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 것은 지역 최초 사례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역사, 문화, 경제 등 인천 지역의 스토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공동 제작에 나선다. 또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사가 운영 중인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관광명소, 맛집, 축제 등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상호 공유하고 홍보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한 해 ‘친환경’을 테마로 한 공익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SK인천석유화학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아그위그 (I Green, We Green) 캠페인’을 통해 전사가 텀블러, 머그컵을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한다.

이와 함께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도 릴레이 인증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가 하면 환경 보호, 자원 절약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공동 실행해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이건우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관광 콘텐츠에 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 간 사업영역을 넘나드는 지속적인 연계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 이배현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인천시민들에게 더 사랑 받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기관과 기업들의 참여를 추진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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