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6개洞서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3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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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위원회 출범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부터 지역내 6개동에 '주민자치회'를 시범운영 한다.

주민자치회는 기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이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지는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것으로,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6개동 ▲성현동 ▲중앙동 ▲청룡동 ▲신림동 ▲신사동 ▲서림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을 구성한다.

지역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는 의무교육(6시간)을 이수한 후 공개추첨을 통해 동별 50명 이내로 위원회를 구성한다.

선정된 위원은 오는 3월 중 발대식을 거쳐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현재 대상으로 선정된 6개동은 최근 주민자치학교가 시작돼 오는 2월23일까지 진행된다.

주민자치회 구성 및 참여와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각 시범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해 6개동을 시범운영한 뒤 오는 2020년 하반기에는 전동(21개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자치회 구성으로 많은 주민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주민들이 지역문제 해결에 스스로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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