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2019 화성시 중소기업 통상지원 종합 기본계획’을 발표, 사업비 15억8820만원을 투자해 해외전시회 참가 및 규격인증 등 7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8년 수출액 2000만불 이하 지역내 중소 제조업체다.
구체적으로 ▲해외시장개척단 사업 ▲인더스트리4.0시장 개척단 사업 ▲해외전시회 개별지원 사업 ▲해외전시회 공동관 지원사업 ▲KOTRA 해외지사화 사업 ▲해외규격인증 취득 지원 사업 ▲해외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수출업무지원센터 운영 사업 ▲내수기업 수출 장려화 사업 ▲국외업무여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자동차부품, 기계설비, 건설장비등 중간재가 70% 이상인 지역내 기업들을 위해 기존의 전통적인 선호시장인 중국, 베트남, 중동, CIS(구 소련 15개국)를 비롯해 신시장인 남미, 아프리카 지역까지 7개 권역, 17개국에 111개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신설된 인더스트리 4.0시장개척단은 정통 제조업이 주류인 지역내 중소기업을 위해 기존의 수출상담회와 해외 기업 벤치마킹을 연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일본과 독일의 스마트 공장을 벤치마킹해 ICT 기술이 접목된 화성형 스마트공장 구현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전시회 개별지원사업은 2018년 대비 지원금액이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됐다.
아울러 해외수출보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시 대금결제 등 무역 리스크 완화를 위한 보험료, 보증수수료를 지원한다.
앞서 시는 2015~2017년 통상지원사업 참여기업 291개사를 전수조사한 결과, 총 125개사가 3년간 1022만불의 수출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는 7개 분야 23여개 사업을 통해 293개사를 지원한 결과, 총 14억9986만8000불의 계약이 추진됐다.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은 “시가 해외영업팀이 없는 수출기업에게 길라잡이가 돼줄 것”이라며 “기업들의 수출증대를 통해 설비 투자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선순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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