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홍역 확산 선제적 대응 온 힘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6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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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시 비상체제 운영
지역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이 최근 안산지역의 홍역 발생과 부천 등 각 지역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발 빠르게 지역내 홍역 확산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연천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연천에는 홍역 환자가 발생하진 않았으나 설 명절 전후 기간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 증가 등 많은 인구이동을 예상해 홍역 확산 방지대책으로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수립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보건의료원은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의심환자가 발생할 시 빠른 신고는 물론 군부대 면회객에 대한 의료기관 대응체계도 실시하고 있다.

의료원은 또 예방을 위해 적기 예방접종 실시(2회 접종, 생후 12~15개월, 만 4~6세 MMR 백신), 발열·발진증상 발견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및 의료원 방문, 기침 예절 지키기, 올바른 손 씻기 등 홍역 예방을 위한 이와 같은 사항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은 “연천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홍역 비상 대책단을 확대 편성·운영한다”며 “24시간 상시 비상 대응체제를 구축을 통해 즉각 가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관계자 대책회의를 수시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홍역 예방과 홍역의 조기 발견, 지역내 홍역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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